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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in Art] 초고가 명작들 누가 사갔나…미술 경매의 세계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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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TN 사이언스 투데이 작성일22-07-22 00:00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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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경 / 아트플랫폼 누아트 디렉터

[앵커]
미술품 경매를 통해 우리는 좀처럼 보기 어려웠던 진귀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경매 역사상 가장 비싸게 팔린 명작에는 무엇이 있는지 오늘 '사이언스 in Art'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오늘도 온라인 아트플랫폼 누아트 박수경 디렉터와 함께 합니다. 어서 오세요. 지난 방송에서 미술 시장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오늘은 미술품 경매의 대표적인 사례들을 소개해 주신다고요. 먼저 경매 역사상 가장 비싼 가격에 팔린 작품부터 소개해주시죠.

[인터뷰]
네, 2017년 11월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최고가에 낙찰된 작품이 있는데요. 바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 '살바토르 문디'입니다. 살바토르 문디를 번역하면 '구세주'를 의미하고요, 1500년에 제작된 작품입니다. 경매 당시에 약 4억 5,000만달러 낙찰됐는데요, 한화로 약 5,730억원에 달하는 금액이고요. 모나리자와 마찬가지로 스푸마토 기법이 잘 드러난 작품입니다.

여기서 스푸마토 기법이란, '연기처럼 사라지는'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인 '스푸마레'에서 유래됐고요. 연기가 자욱할 때처럼 인물과 배경이나 색상의 경계가 흐릿해 보이도록 만드는 회...

YTN 사이언스 김기봉 (kgb@ytn.co.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u0026s_hcd=0037\u0026key=202207221715065650

[프로그램 제작 문의] legbiz@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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